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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해군(원피스)

데미안
ダミアン | Damien
이름데미안(ダミアン)
계급소장
생일10월 1일(천칭자리)
나이29세 → 31세
신장195cm
취미독서, 같은 곳을 빙글빙글 돌며 산책하기
정의관수단으로서의 정의
혈액형XF형
출신지이스트 블루 섬 보덴
좋아하는 음식두부
능력비능력자 패기(견문색)
소속해군 해롱해롱 섬 지부(G-3)
목차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과거
3.2 2년 전
3.2.1 이스트 블루 편
3.2.2 알라바스타 편
3.2.3 마린 포드 편
3.3 2년 후
3.3.1 펑크 해저드 편
3.4 극장판
3.4.1 필름 Z
3.4.2 원피스 스탬피드
3.4.3 필름 RED
3.5 FAN LETTER
4. 인간관계

1. 개요

그리고 난 내 이름을 잘못 부르는 걸 매우, 싫어합니다.

원피스 기반 창작 캐릭터.

해군 G-3 지부의 소장. 2년 뒤, 총사령관이 전사함에 따라 차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펑크 해저드 편에서도 타시기 일행과 동행하는 것을 보면 바빠지지는 않은 모양이다.

일명 '전무후무의 낙하산'. 해군 내에서 유명한 낙하산 인사로, 이를 아는 해병들에게 얕잡아보이는 것이 일상이다. 낙하산으로 진급했다고 하더라도 수 년이 지난 지금에는 인정받을 법도 하다. 그러나 소장으로서 턱없이 부족한 전투력과 부족한 사회성 등으로 미루어 보면 명분과 더불어 능력까지 부족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비자발적 채식주의자이다. 육류를 먹지 못할 뿐더러 날고기를 보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섭취하게 되면 구토,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발작하는 중에도 이성은 멀쩡하다. 본인 표현으로는 '반사적인 방어기제'라고 하며, 특정한 행동을 취하면 곧잘 진정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물을 상처입히지 못한다.

전형적인 FM 성향의 군인이다. 자신의 능력과 쓸모를 증명하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으나, 타인에게도 모범을 강요하는 것을 보면 타고난 성격에 가까워 보인다. 스스로 '직업적 소명 의식'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이름을 잘못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특히 '다미'라는 약칭을 싫어한다.

타시기를 짝사랑하고 있다. 로맨스보다는 존경, 경애에 가깝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유년 시절, 가정교사인 부친과 단둘이 자랐다. 예의범절과 학구적 지식을 엄격하게 교육받은 탓에 성인이 되어서도 이를 중요시 여긴다. 부친이 훈육을 위해 애완 새를 죽이라고 명령했고, 데미안은 새를 죽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동물을 죽이지도, 먹지도 못하게 되었다.

14세, 부친이 '비정상적인 아버지'임을 깨달아 해군 입대를 핑계 삼아 가출했다. 필름Z 세계관을 따라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입학 직후, 식당에서 싸움을 일으켜 이미 문제아 취급을 받던 스모커와 룸메이트가 되었다. 정식 입대 전까지 쭉 같은 방을 썼다.

정식 입대 후 상사 시절, 사카즈키 당시 중장의 임무에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사카즈키의 추천으로 소위로 진급하며 노스 블루로 발령되었다.

대령 시절, 세계귀족의 애완동물(노예)을 구했다는 명목으로 세계정부의 추천을 받아 소장으로 진급했다. 해군이 정부 산하 기관이기는 하나 인사에 관한 권한은 엄연히 해군의 것, 얼토당토 않은 지시에 고위 장교 대다수가 반대를 주장했다. 그러나 그들의 반대는 이미 결정된 사안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했고, 예정대로 마린포드에서 진급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그것은 내 인사행정에 대해 정면으로 항의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 자리의 누군가 죽음을 명령하면 이행해야 하는 이들이, 목숨을 걸고......!

단상에 올라간 데미안이 경례하자, 참석한 해병 전원이 경례를 받지 않고 부동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인사행정에 대해 항의했다. 데미안은 이를 두고 해군의 긍지라 평가했고, 아이러니하게도 해군에 소속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소장 진급 후 2년 뒤인 25세, 모 해적과 함께 무인도에 표류했다.

3.2 2년 전

3.2.1 이스트 블루 편

휴가 중 고향을 방문할 겸 스모커에게 인사하고자 로그 타운에 방문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소장 진급에 대한 오해가 풀리지 않아 스모커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에 스모커의 말을 전한 타시기가 도시 구경이라도 하지 않겠냐며 안내역을 자처했다. 이후 도검 판매점에서 롤로노아 조로와 첫 만남, 밀짚모자 일당과 충돌했다.

타시기는 이때까지도 데미안을 민간인이라고 오해해 "물러서세요! 반드시 지켜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데, 소꿉친구와 닮은 여자와 싸우기 싫었던 롤로노아 조로는 "자기보다 약한 여자 뒤에 숨어있다니 비겁하군"이라고 도발한다. "여자라고 무조건 약할 거라고 생각하나요?!"라며 화내는 타시기에게 변명하려 했지만 "그건 또 무슨 헛소리야?! 척 봐도 저 녀석이 더 강..."까지 말하다 덤비는 타시기로부터 말이 잘렸다. 물론 데미안은 모르는 척 입을 다물고 있었다.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하려는 스모커를 막아서다 멱살을 틀어잡혔다. 스모커의 성격을 아는 데미안은 결국 자신도 함께 동행하는 조건으로 추격을 허락한다. (스모커는 '네가 뭔데 남에게 명령하느냐' 일갈했지만, 타 지부라고 해도 어쨌든 까마득한 상관이니 명령하면 따를 수밖에 없다. 스모커도 이를 알아 제안을 받아들인 것.)

타시기는 데미안이 해군소장임을 알게 되었으나 그가 낙하산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고, 새의 사체를 보고 졸도하는 광격까지 목격한다. 험담에 가까운 소문 따위 신뢰하지 않으려 하지만 보통의 장교보다 약한 것은 확실한 모양. 밀짚모자 일당을 추격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으니 자신은 그를 지켜주어야겠다고 다짐한다. 데미안은 황당해하며 몇 번이고 오해를 풀고자 하나 번번이 실패한다.

3.2.2 알라바스타 편

밀짚모자 일당을 쫓아 알라바스타에 상륙했다. 칠무해 크로커다일이 국가 침탈을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모커와 타시기는 그를 체포하고자 하고, 데미안은 이를 묵인하자고 주장하며 또 다시 의견이 충돌한다. 스모커로부터 지휘권을 넘겨받은 타시기는 수도 아르바나로 진군하고자 데미안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지휘관이 아니십니까. 명령하십시오. 협조하겠습니다.

데미안은 명령이 아니라면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춘다. 크로커다일은 세계정부로부터 권한을 부여받은 칠무해, 웬만한 물적 증거를 확보하지 않는 한 무력으로도 명분으로도 그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해군 고위 장교로서 불의를 묵인하고 넘기는 일은 데미안에게 있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스스로 '양심 따위를 따르려거든 군인 아닌 교사가 되었어야 했다' 말한 적도 있다.)

그러나...

저는 소장님의 의지를 묻고 있습니다......!

타시기는 데미안에게 분노했다. 데미안은 위 대사를 듣고 여느 때처럼 외면하지 못한다. 데미안의 의지를 묻는 사람은 그의 삶에 처음이었다. 결국 그는 진군을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온다. 이때를 기점으로 사랑을 자각한다.

수도로의 진군을 결정한 뒤에도 타시기는 끈질기게 데미안을 설득하려 노력한다. 데미안은 타시기가 자신을 정의로운 사람이라 멋대로 생각하는 것이 왠지 모르게 불편했다. 그리하여 자신의 소장 진급 과정을 밝히며 소문이 진실임을 인정한다. 나는 언제나 치졸하고 비겁한 사람이었다, 당신이 시간을 쏟아가며 설득할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한 고백에도 타시기는 흔들리지 않는다. 직접 겪은 바 당신은 비겁하지 않다고 오히려 당당하게 반박하기까지 한다.

자네 같은 사람의 검은 주로 나 같은 사람을 향하지요.
제 검은 소장님을 겨누지 않습니다. ...같은 편이니까요.

알라바스타 사건 해결 이후, 세계정부는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하고자 타시기, 스모커, 데미안에게 공로를 치하한다. 타시기와 스모커는 데미안의 태도를 보고 그의 소장 진급도 이와 비슷했음을 짐작한다.

약하기 때문에 해적에게 도움받을 수밖에 없었던 자신이 분해 울분을 토하던 타시기 앞에 나타나 작별인사를 나눈다. 힘(권력)이 있었더라면 올바른 사람에게 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잘못을 정정할 수 있었으리라, 그리 생각하며 타시기에게 '내 위로 올라오라고' 말한다.

데미안의 대사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하나는 타시기가 자신의 윗사람이 되어도 지지하겠다는 의미이다. '명령하면 협조하겠다'는 일전의 태도와 동일하다. 다른 하나는 타시기의 정의관을 지지하며, 그녀가 중장 이상으로 진급할 가능성이 있다 평가한 것이다.

3.2.3 마린 포드 편

임펠 다운 탈옥수를 체포하는 역할을 맡았다.

코비가 무의미한 전쟁을 멈추라고 외치자 가장 먼저 무기를 버림으로써 지지를 표했다.

전쟁 이후, 직속상관이자 은연 중에 의지하고 있던 로웨나 중장의 전사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위태롭게 해군 본부를 빠져나가는 그를 타시기가 붙잡지만, "다 큰 남자가 우는 꼴을 구경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비켜"라고 말하며 그녀를 뿌리쳤다.

3.3 2년 후

3.3.1 펑크 해저드 편

타시기, 스모커와 함께 등장했다. G-3 지부에서 G-5 지부로 파견을 나온 것인데, 한 지부의 사령관이라는 위치를 고려하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스모커가 이를 지적하지만, 데미안은 상부와 자신의 의견이 일치했을 뿐이라고 일축한다. 자세한 경위는 불명.

트라팔가 로의 능력으로 인해 타시기와 스모커의 영혼이 뒤바뀌자 당사자보다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친구의 몸 안에 사모하는 여인의 영혼이 들어갔다고 생각해보자....) 이 사건을 계기로 트라팔가 로를 밀짚모자 일당보다도 싫어하게 된다.

펑크 해저드 사건 해결 이후, 베르고의 행적과 여죄에 대한 수색을 맡았다. 이 임무를 해결하고 나면 다시 G-3 지부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은근히 아쉬움을 내비치지만 타시기는 눈치채지 못한다.

3.4 극장판

3.4.1 필름 Z

NEO해군으로 등장해 밀짚모자 일당, 해군과 대립했다.

직속상관인 로웨나 중장의 사망 후 제트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당초 계획은 제트를 저지하고 해군에 정보를 흘리는 스파이가 되는 것이었으나, 어째서인지 제트의 악행을 묵인했다. 이에 대한 죄책감도 있는 듯.

타시기, 스모커와의 2:1 전투 끝에 패배했으나 추후 행적은 불명.

3.4.2 원피스 스탬피드

타시기, 스모커와 함께 해적으로 분장한 채 해적 박람회에 참석했다. 모 해적을 레퍼런스로 삼은 듯한 옷차림이 특징.

스모커와 함께 더글라스 불릿을 저지했...지만 그리 유의미한 도움은 되지 못했고(주로 맡는 오더 역을 트라팔가 로에게 빼앗겼다), 버스터 콜을 막기 위해 사카즈키 원수와 담판을 지었다.

3.4.3 필름 RED

엔딩 크레딧에서 잠든 아이들 곁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3.5 FAN LETTER

소녀(주인공)와 소위(해군 형제 중 동생)에게 휩쓸려 밀짚모자 일당의 출항을 도왔다. 이하 '외전: FAN LETTER' 참고.

4. 인간관계

타시기: 짝사랑 상대. 데미안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몇 없는 인물이기도 하다. 데미안의 과오를 알지만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란 흔치 않기에 그를 인간적으로 존경한다. 2년 후, 데미안이 약자가 아닌 것을 알아도 그를 걱정하고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기 자신도 까닭을 모르는 듯하다. 연애 감정은 전혀 없다.

스모커: 해군사관학교 시절 룸메이트. 데미안에게 담배를 가르친 인물이기도 하다. 데미안을 나름 친구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상대는 영 아니었던 듯. 정확히는, 데미안은 타인을 친구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었다. 데미안이 소장으로 진급할 당시 그를 불러세워 의중을 물었으나 제대로 된 답을 듣지 못했다. 이로 인해 크게 실망해 일방적으로 절교를 선언했다. 알라바스타 사건 이후 오해가 풀리기는 했으나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여전한 모양. 주로 데미안이 자신에게 선을 그을 때 성질을 부린다. 데미안이 타시기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다.

마르코: 친구. 각자의 가족 등 소수의 인물을 제외하면 관계를 아는 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따로 연락을 나누고 있지는 않은지 데미안의 생사를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미안에게 자신의 비브르 카드 조각을 (강제로)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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